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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안내도 예약시간

by 정책요정 2024. 4. 13.

 

관람신청 예약시 청와대는 현재 일반인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예약 페이지에서 시간과 인원을 입력하여 관람신청하시면 됩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 바로가기

 

 

청와대, 국민 품으로 홈페이지 바로가기

 

 

목차

 

     

     

    청와대 관람 지도와 동선.jpg
    0.69MB

     

     

    청와대 해설시간과 코스.png
    0.10MB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 바로가기

     

     

    우선 '청와대, 국민 품으로'라는 청와대 관람신청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청와대, 국민 품으로 홈페이지 바로가기

     

     

     

    관람신청 바로가기를 눌러 나오는 화면에서 예약하기를 선택합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하기

     

     

     

    날짜별 신청현황 조회 및 예약신청에 들어갑니다.

     

     

    개인, 단체를 선택하거나 만 65세 이상, 외국인, 국가보훈 대상자, 장애인인 경우 다른 버튼을 선택합니다.

     

    예약 가능한 날짜는 조회하는 날짜로 부터 4주까지 예약이 됩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 바로가기

     

     

    예약 시간은 아래와 같이 하절기는 6회차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 날짜와 시간을 선택합니다.

     

     

    다음에 나오는 본인 인증, 약관 동의를 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신청 완료 후에는 핸드폰 메세지로 예약한 날짜와 시간 그리고 바코드 링크가 옵니다. 입장시 바코드를 제시해야 합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 바로가기

     

     

     

     

     

    청와대 관람예약 취소방법

     

     

    청와대 관람 조회/취소 바로가기

     

     

    청와대 관람 예약을 이미 하신 경우 관람예약 조회하기에서 조회와 취소가 가능합니다.

     

     

    이전에 입력한 예약자 성명과 휴대폰 번호 그리고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예약한 정보와 함께 아래에 예약취소 버튼이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조회/취소하기

     

     

    청와대 관람 안내도

     

     

    청와대 내부 시설은 관람할 수 없지만 외부는 원하는 동선으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미리 안내도를 참고하시면 정해진 시간동안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지도와 동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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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관람 해설시간과 동선

     

     

    10시, 11시, 14시, 15시, 16시 이렇게 5회차 청와대 관람 해설시간이 있습니다. 각 시간마다 해설내용과 시작 장소가 다르므로 지도와 해설 안내문을 참고해 주세요.

     

    청와대 관람 지도와 동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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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해설시간과 코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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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지원에서 시작되는 역사문화공간 해설 프로그램 그리고 상춘재에서 시작되는 대통령의 나무들 해설 프로그램이 있으며 40분-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청와대 관람 동절기 하절기 시간

     

     

    청와대는 하절기와 동절기 관람 가능시간이 다릅니다.

     

    하절기인 3월에서 11월에는 9시부터 18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12월과 2월에는 9시 부터 17시 30분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청와대 미리 알고 가기

     

    1) 영빈관

     

    청와대 영빈관은 대한민국의 대통령 관저인 청와대 내에 위치한 공식 행사장으로, 외국 국빈들을 위한 만찬과 각종 국가 행사가 열리는 장소입니다. 1978년에 완공된 이 건물은 현대적인 설계와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겸비하고 있으며, 18개의 돌기둥이 웅장한 외관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면적 500제곱미터, 층고 10미터에 달하는 홀이 있어 큰 행사를 치를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청와대 영빈관은 과거 조선호텔과 신라호텔 영빈관의 기능을 이어받아, 국가의 중요한 손님을 맞이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곳에서는 대한민국의 문화와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다양한 국제적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청와대 영빈관은 그 자체로도 한국의 정치와 문화의 상징적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명소입니다.

     

     

    2) 상춘재

    상춘재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청와대 내에 위치하며, 외국 귀빈을 맞이하는 의전 행사장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상춘재의 이름은 '항상 봄이 머무는 집'이라는 아름다운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한국 전통 한옥 건축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상춘재의 역사는 일제 강점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당시 조선총독부 관사 별관인 매화실이 이 자리에 있었습니다. 이후 이승만 대통령 시절에 상춘실로 이름이 바뀌었고, 1978년에는 천연 슬레이트 지붕의 양식 목조 건물로 개조되었습니다. 그리고 1983년에는 현재의 모습인 전통 한옥으로 재건축되어, 연면적 417.96㎡의 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

     

     

    상춘재는 청와대를 방문하는 외빈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는 장소로서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또한, 비공식 회의장으로도 사용되어 외교적인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습니다. 상춘재는 청와대 경내에 최초로 건립된 전통 한옥으로, 주기둥에는 200년 이상 된 춘양목을 사용하는 등, 한국의 전통 건축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2022년 5월 10일에는 청와대가 국민에게 개방되면서, 상춘재를 포함한 청와대의 여러 공간들이 국민들에게 돌아가는 상징적인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이로써 상춘재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상춘재는 그 자체로 한국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담고 있는 곳이며, 앞으로도 한국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청와대의 상춘재는 한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중요한 문화 유산으로 계속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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